뱀파이어 서바이버즈는 “걷기만 한다”를 하나의 장르로 만든 게임이에요. poncle이라는 이름으로 게임을 내는 루카 갈란테가 2021년 3월에 이 게임을 itch.io에 무료 브라우저 게임으로 처음 올렸어요. 같은 해 12월에 $2.99로 Steam 얼리 액세스에 들어갔고, 2022년 10월에 정식 출시했고, 몇 달 뒤 2023 BAFTA 게임 어워드에서 훨씬 큰 게임들을 제치고 최고의 게임상을 받았어요. 아이디어는 한 문장이에요. 캐릭터 하나를 필드에서 움직이면 무기가 스스로 공격하고, 몬스터 무리는 30분 동안 계속 불어나요.
지금은 정식 게임을 PC와 콘솔에서 판매하고, 휴대폰 버전은 무료에 선택형 광고가 붙어요. 아무것도 설치할 수 없는 학교 크롬북이나 회사 노트북이라서, 혹은 그냥 같은 재미를 탭 하나에서 즐기고 싶어서 오셨다면 이 페이지가 맞아요. 저희에게는 뱀파이어 서바이버즈 복제본이 없고, 아래 게임 중 어느 것도 그 게임이 아니에요. 다만 각자 그 게임이 잘 돌아가는 이유 중 일부를 가져왔고, 얼마나 닮았는지 순서로 정리했어요.
뱀파이어 서바이버즈 같은 느낌을 만드는 것
이런 게임을 뱀서라이크라고 부르고, 불릿 헤븐이라고도 해요. 이번만큼은 화면을 총알로 가득 채우는 쪽이 나니까요. 어떤 게임이 이 계열에 들어가는지는 세 가지로 갈려요.
- 움직이기만 해요. 공격은 저절로 나가요. 실력은 어디로 걷느냐에서 드러나요. 틈이 닫히기 전에 빠져나가고, 무리 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돌아서 가는 식이죠.
- 레벨마다 작은 선택이 있어요. 적이 경험치 젬을 떨어뜨리고, 레벨업할 때마다 업그레이드 몇 개가 나와요. 그중 하나만 고르면, 한 판이 끝날 즈음 빌드가 만들어져 있어요. 업그레이드 두 개가 합쳐져 각각보다 훨씬 강해지는 순간이 가장 짜릿해요.
- 압박은 계속 커져요. 더 많은 적, 더 센 적, 보스, 그리고 버텨야 하는 시계가 있어요. 한 판이 끝나도 뭔가는 다음 판으로 이어져요.
마지막 특징 덕분에 이 장르는 로그라이트가 돼요. 한 판은 초기화되지만 영구 업그레이드가 다음 판을 조금 쉽게 만들어 줘요. 차이가 궁금하다면 로그라이크와 로그라이트 가이드에 자세히 정리해 뒀어요.
직접 해 보기: 1분, 발사 버튼 없이
아래의 작은 아레나가 그 루프 전체를 60초에 담은 거예요. 조준도 사격도 할 수 없어요. 어디로 걸을지, 어떤 카드를 가져갈지만 고르면 돼요.
직접 해 보기: 발사 버튼을 한 번도 누르지 않고 1분 버티기.
WASD나 방향키로 걷거나, 필드 아무 곳이나 길게 눌러 손가락 쪽으로 영웅을 걷게 해요. 무기는 알아서 발사돼요. 초록 젬이 레벨 막대를 채우고, 레벨마다 카드 세 장이 나와요. 한 장만 가져가요.
이 장르를 1분으로 줄인 스케치이고, 뱀파이어 서바이버즈가 아니에요. 시작 무기 하나, 카드 일곱 장, 적 세 종류, 마지막의 무리 습격이 전부예요. 조준도 사격도 하지 않아요. 결정은 어디로 걸을지와 어떤 카드를 가져갈지, 이 둘뿐이고, 아래 게임들이 바로 이 루프 위에 만들어졌어요.
저희는 간단한 컴퓨터 플레이어로 이 데모를 방식마다 200번씩 돌려 봤어요. 가만히 서 있으면 1분을 버틴 적이 한 번도 없었고, 한 판의 중앙값은 19초 만에 끝났어요. 아레나를 고정된 경로로 빙빙 도는 것도 나을 게 없었어요. 가장 가까운 적에게서 멀어지는 쪽으로 걸으면서 무리를 때려 주는 카드(궤도 칼날, 노바, 쌍둥이 볼트)를 고르면 200번 중 193번 살아남았어요. 같은 이동에 카드를 무작위로 고르면 87번 살아남았고, 자석, 질주, 회복부터 고르면 딱 한 번 살아남았어요. 뱀서라이크에서는 발이 목숨을 지켜 주고, 빌드가 얼마나 오래 버틸지를 정해요.
세 게임 한눈에 보기
| 게임 | 뱀파이어 서바이버즈 같은 점 | 다른 점 | 조작 | 이런 분께 |
|---|---|---|---|---|
| Arena Survival | 움직이기만 해요, 젬, 레벨업 카드, 무기 진화, 영구 업그레이드 | 작은 아레나 4개, 10분 안에 끝나는 한 판, 7:20의 감시자 | WASD, 방향키 또는 게임패드. 휴대폰에서는 엄지 밑에 스틱 | 탭 하나에서 즐기는 진짜 뱀서라이크 루프 |
| Corefield | 플레이 방식이 바뀌는 레벨당 업그레이드 카드 세 장 | 무리 대신 라이벌 드론, 자동 조준을 고르지 않으면 직접 조준 | WASD와 Space로 부스트. 휴대폰에서는 엄지 스틱 두 개, 자동 조준 | 카드도 좋고 대결도 원하는 플레이어 |
| Gatefire | 자동 사격, 불어나는 무리, 눈덩이처럼 커지는 빌드 | 필드 대신 게이트가 있는 다리, 분대가 곧 빌드 | 스와이프 또는 A/D로 조종, 그게 전부 | 휴대폰 플레이어, 짧게 즐기고 싶은 분 |
1. Arena Survival: 가장 비슷한 게임
Arena Survival은 저희 사이트에서 가장 비슷한 게임이고, 같은 루프 하나만 보고 통째로 만든 유일한 게임이에요. WASD, 방향키, 게임패드로 움직이고, 휴대폰에서는 터치한 자리에 나타나는 엄지 스틱으로 움직여요. 나머지는 전부 알아서 발사돼요. 적이 젬을 떨어뜨리고, 레벨마다 선택지 세 개가 담긴 카드가 나오는데, 고르기 전의 초당 대미지와 고른 뒤의 초당 대미지가 같이 보여서 선택이 실제로 무엇을 바꾸는지 미리 알 수 있어요. 1~4 키로 고르고, R로 다시 뽑고, X는 코어 2개로 건너뛰고, B는 그 판 동안 아이템 하나를 제외해요.
35초 영상 하나로 핵심이 다 보여요. 움직이기만 하면 무기가 알아서 발사돼요.
무기 4개와 패시브 4개까지 들고 다닐 수 있고, 플레이하면서 풀이 무기 12개와 패시브 14개까지 넓어져요. 무기마다 진화가 있는데, 규칙은 익숙할 거예요. 무기를 8레벨까지 키우고 짝이 되는 패시브를 갖고 있으면 다음 상자가 무기를 진화시켜요. Blaster와 Split은 Scatter Cannon이 되고, Orbit과 Armor는 Saw Storm이 되고, Nova와 Reach는 Quasar가 돼요. 상자는 엘리트, 보스, 작은 보급 과제에서 나오고 레벨업 카드에는 진화가 나오지 않아서, 상자가 곧 목표예요.
한 판은 뱀파이어 서바이버즈보다 훨씬 짧아요. 첫 보스는 1:20에 나오고 이후 90초마다 하나씩, 모두 다섯이에요. 다섯 번째는 늘 7:20의 감시자인데, 앞의 보스 패턴을 전부 3단계에 걸쳐 쏟아 내요. 스테이지는 네 개이고 저마다 규칙 하나가 달라요. Neon Plaza는 기본이에요. Ember Wastes는 용암 웅덩이가 그 안에 선 모든 것을 태우고, 나도 예외가 아니라서 무리를 끌고 가로질러야 해요. Frost Pillars는 얼음 기둥이 적 탄환을 막고, 돌진하다 부딪힌 돌격형 적은 기절해요. Void Rift는 중력 우물이 적과 젬을 한 덩어리로 끌어당겨요. 스테이지에서 별 하나를 따면 다음 스테이지가 열려요.
한 판이 끝날 때마다 코어도 모이고, 코어로 영구 강화를 사요. 대미지, 방어, 체력, 회복, 쿨다운, 범위, 속도, 자석 등이 있고 리롤, 건너뛰기, 제외 횟수도 늘릴 수 있어요. 이게 로그라이트 부분이에요. 영웅 일곱 명이 플레이하면서 열리고 각자 다른 무기로 시작해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Heat가 열리는데, 5단계로 점점 어려워지고 코어를 최대 두 배까지 줘요. 뱀파이어 서바이버즈의 30분짜리 스테이지와 긴 비밀 목록은 Arena Survival에 없어요. 브라우저 탭에 맞춰 더 촘촘하게 만든 게임이에요.
플레이 팁: 무기 슬롯 네 칸이 다 차면 카드는 이미 가진 것의 레벨만 줘요. 그래서 처음 고르는 몇 장이 빌드를 정해요. 절대 안 쓸 무기가 계속 나온다면 일찍 제외하세요. 원하는 카드가 더 자주 나와요.
2. Corefield: .io 아레나에서 만나는 레벨업 카드
Corefield는 공식의 나머지 절반을 빌려 왔어요. 밝은 필드에서 드론을 몰고, 에너지 코어 위에 올라서 나에게 충전해요. 레벨마다 업그레이드 카드 세 장이 나오고 한 장만 가져가요. 카드는 몇 퍼센트 올려 주는 게 아니라 플레이 방식을 바꿔요. Spread Barrel은 사격을 3갈래 부채꼴로 만들고, Lance Rounds는 몸 하나를 더 꿰뚫고, Bounce Casing은 벽에 튕기고, 레벨이 올라야 열리는 더 깊은 단계에는 부스트할 때 설치하는 포탑이나 나를 숨겨 주는 망토 같은 게 있어요.
다른 점은 싸우는 상대예요. 무리 대신 저마다 습성이 있는 라이벌 드론이 있어요. 싸움에서 도망치는 수확형, 사냥꾼, 이미 다친 상대를 기다리는 약탈자, 구역을 지키는 감시병이에요. 클래식은 드론 열다섯 대와 3분 동안 맞붙고, 종료 시점의 코어 수로 순위를 매겨요. 라이벌은 전부 수확형으로 시작하고, 격추된 드론이 돌아오면서 더 센 습성이 나와요. 배틀은 첫 순간부터 필드가 줄어드는 가운데 마지막 한 대가 남을 때까지 싸우는 모드이고, 필드가 더 좁아질 때마다 살아남은 라이벌의 상위 절반이 수확형에서 사냥꾼 쪽으로 한 단계씩 올라가요. 솔로 런은 2분 동안 혼자 해요. 휴대폰에서는 엄지마다 스틱이 하나씩 생기고, 자동 조준 모드가 대신 쏴 줘서 Corefield에서 방아쇠 없는 게임에 가장 가까워요. 해금되는 것은 스킨뿐이라서 얻은 것으로 다음 판이 강해지는 일은 없어요.
플레이 팁: 클래식에서는 라이벌이 전부 위험을 피해 달아나는 수확형으로 시작하고, 사냥꾼, 약탈자, 감시병은 격추된 드론이 돌아오면서 나타나요. 첫 1분이 필드가 가장 조용한 때니까 코어를 모으고 레벨을 올리는 데 쓰세요.
3. Gatefire: 다리 위의 자동 사격과 무리
Gatefire는 자동 사격과 무리는 그대로 두고 열린 필드를 없앴어요. 병사 분대가 긴 다리를 행진하고 좀비가 반대편에서 몰려오고, 분대는 알아서 정면으로 사격해요. 조종은 좌우뿐이에요. 그래서 뱀서라이크처럼 어디에 서느냐가 게임의 전부예요. 게이트 앞에서 숫자를 키우고, 타이어 더미 앞에서 상품을 따고, 무리 앞에서 막아 서요.
32초 영상 하나가 핵심 요령을 보여 줘요. 총알 한 발마다 빨간 게이트의 숫자가 1씩 올라서 −1이 +4가 되고, ÷2는 부서져 +1이 돼요.
여기서는 분대가 곧 빌드예요. 파란 게이트를 지나면 병사가 늘고, x2나 x3 게이트는 병사를 곱하고, 빨간 ÷2는 먼저 쏴서 열지 않으면 병사를 절반으로 줄여요. 금색 게이트는 발사 속도를 올려요. 얻는 총은 한 스테이지 안에서 Rifle, SMG, Minigun, Laser, Plasma 순으로 올라가요. 스테이지 3은 작은 Mini Mutant로 끝나고, 더 큰 보스가 스테이지 9, 15, 21, 27, 30에서 기다려요. 보스 공격은 표시된 레인에서 벗어나 피해요. 스테이지 사이에는 처치마다 받은 코인으로 Power, Rate, Recruits 영구 업그레이드를 사요. 레벨업 카드는 없어서 세 게임 중 뱀파이어 서바이버즈와 가장 다르지만, 한 번도 쏘지 않은 총 앞에서 무리가 녹아내리는 느낌은 같아요. Gatefire 가이드에서 게이트 계산법과 보스를 다뤄요.
플레이 팁: 처음 모은 코인은 Power에 쓰세요. 총알은 모두 대미지 1로 시작하고 Power 레벨마다 1이 통째로 늘어서 첫 레벨에 화력이 두 배가 되지만, Rate 첫 레벨은 사격 횟수가 6분의 1쯤 늘 뿐이에요.
직접 조준하고 싶다면
Cube Siege 3D는 웨이브는 그대로 두고 방아쇠를 손에 쥐여 줘요. 블록 몹의 웨이브를 막아 내는 복셀 1인칭 슈터이고, 종류마다 잡는 방법이 달라요. 뱀서라이크는 아니지만 “한 웨이브만 더”라는 가려움은 똑같이 긁어 줘요.
뱀서라이크에서 오래 버티는 법
- 무리에서 멀어지되, 일정한 패턴으로 걷지 마세요. 가장 가까운 적에게서 계속 멀어지면서 열린 공간 쪽으로 가세요. 위 데모에서 아레나를 고정 경로로 도는 것은 가만히 서 있는 것만큼 빨리 죽었어요. 새 적이 사방 가장자리에서 걸어 들어오기 때문이에요. 끝없는 맵에서는 무리 전체를 크게 한 바퀴 끌고 도는 경우가 많지만, 작은 아레나에서는 틈을 읽어야 해요.
- 바로 옆의 무리를 처리할 무언가를 일찍 챙기세요. 단일 대상 무기는 무리의 앞쪽만 솎아 내요. 나에게 닿는 쪽은 범위 무기가 필요해요. Arena Survival에서는 Orbit이나 Nova이고, 위 데모에서도 같은 둘이에요.
- 진화 하나를 계획하세요. 무기 하나와 짝 패시브를 일찍 정하고 둘 다 계속 가져가세요. 빌드가 폭발하는 곳이 진화이고, Arena Survival에서는 상자가 열리기 전에 무기가 8레벨이고 패시브가 슬롯에 있어야 해요.
- 젬은 가는 길에 줍고, 무리를 뚫고 줍지는 마세요. 레벨 하나는 하트 하나의 값어치가 없어요. 자석이 도움이 되지만, 무리를 솎아 주는 게 없으면 소용이 없어요.
- 처음 얻은 영구 업그레이드는 생존에 쓰세요. 체력과 방어가 이후의 모든 판에서 보답해요. Arena Survival은 구매할 때마다 가격이 오르고, 다른 순서로 해 보고 싶으면 환불로 코어를 돌려받을 수 있어요.
살아남는 게 목표의 전부인 게임은 서바이벌 페이지에 더 있고, 한 판은 끝나도 업그레이드는 남는 게임은 로그라이트 페이지에 모아 뒀어요. 학교 노트북으로 한다면 크롬북용 게임 목록에 설치가 필요 없는 게임이 더 있어요.

